1. 헤카티아>나머지
공인 최강자.
환상향을 뛰어넘는 달의 도시를 초월한 존재.
GOD
해당 언급은 감주전 이후에 나온 것이지만, 그 뒤에도 딱히 헤카티아에 버금가는 파워를 가진 캐릭터는 없는 듯 하다.
2. 카구야<에이린
영야초 설정에 언급.
에이린은 카구야보다 강하지만, 카구야 이상의 힘을 보이지는 않는다.
에이린은 애초에 감주전 이전 최강자인 달 자매의 스승으로, 동방 최고의 지혜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의 두뇌를 가지고 있다.
영야초 이변의 시작은 에이린이었으며, 감주전 이변의 핵심 역시 에이린이었다.
3. 귀걸조, 경아조<강욕동맹
신주의 언급.
축생계 4대 조직 중 정체 불명인 하나를 제외하면, 강욕동맹이 가장 세다.
야치에는 용이 되지 못한 것이며, 사키는 후지산 넘었다도르인 그냥 말.
반면, 유마는 사흉 중 하나인 도철로, 고대 중국에서는 일부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귀걸조와 경아조가 강욕동맹과 동급 취급 당하는 것은 유마의 성격이 원인이 아닐까.
유마는 '어부지리'를 노리면서 행동한다.
귀형수 당시 동맹을 맺었던 것은 힘의 차이건 뭐건 일단 상성이 너무 안 좋았기에 맺은 것.
4. 누에≒마미조
누에는 그 레이무도 눈을 반짝이는 대요괴.
전설 속에서는 활을 맞고 퇴치되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는 게 동방의 설정.
누에에에엥 하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렇지, 히지리나 다른 언급을 보면 나름 대요괴이긴 하다.
마미조는 그 누에가 미코에 대항하기 위해 바깥에서 데려온 스페셜리스트.
능력이 전투 특화가 아니기에, 다소 제한은 있어보이지만 그래도 나름 대요괴이며, 마미조를 모시는 신사도 있다.
모티브의 경우 약 500년 정도의 젊은 너구리지만, 동방에서는 이를 재해석하여 미코보다도 나이가 많게 설정되어 있다.
5. 죠온<시온?
빙의화 유카리/레이무 스토리에서 레이무는 시온을 보도 역병신(죠온)과는 비교가 안되는 부(負)의 오라라고 말한다.
시온 성격이 워낙 우울하고 부정적이며, 죠온에게 의존적이라서 그렇지, 힘 자체는 죠온보다 훨씬 강한 재앙신이다.
물론 그 힘으로 자기도 망하는 건 문제다.
6. 스와코>카나코
신주 언급으로 토착신들은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신 정도로 강해진다고 한다.
스와코의 이명은 '토착신의 정점'.
스와 지방의 최고신이라는 뜻이다. 적어도, 스와코는 스와 지방에서 감히 이길 존재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카나코가 어떻게 이겼나?
그것은 상성의 문제.
스와코의 철제 무기는 카나코의 힘으로 녹슬어서 제 힘을 못 냈고, 그렇게 패배한 것.
외래위편 풍신록 크로스리뷰에서 레이무는 아예 스와코보고 카나코보다 강하다고 말한다.
7. 장녀<차녀(몽환자매, 요리가미 자매 제외, 츠쿠모 자매는 의자매라서 해당 X)
1) 플랑드르>레밀리아
: 홍마향부터 있던 설정. 힘이 너무 강하고 정신이 불안정하여 레밀리아가 지하에 가두었다.
사실 쉽게 지하에서 나오는 것은 가능하지만, 본인이 지하를 맘에 들어해서 계속 있는 것.
2) 프리즘리버
: 메를랑이 자매들 중 마력이 가장 세다는 설정이 있다.
이외의 별다른 설정은 없다.
3) 사토리<코이시
: 코이시 스스로 언니는 자신을 이길 수 없다고 말한다.
애초에 마음을 읽고 트라우마로 공격하는 것이 특징인 사토리에게 가장 골때리는 상대가 바로 코이시.
상기시켜서 뭘 해야 하는데, 거기서부터 막히니.
4) 요리히메>토요히메
: 헤카티아 등장 이전 공인 최강자는 요리히메였다.
실제로 맹월초에서 단신으로 레이무, 마리사, 사쿠야, 레밀리아를 털어버리는 업적을 세우기도 했다.
요리히메의 경우 그 무력을 발휘하는 장면이 묘사된 반면,
토요히메의 경우는 그 묘사가 적다.
들고 있는 부채가 대단히 굉장한 무기이며, 능력은 달과 지상을 잇는 것.
그 뿐.
전투신의 경우 요리히메가 다 가져갔다.
그러다보니 토요히메의 파워가 어느정도인지 애매했으나, 신주 왈 '달 자매는 언터쳐블이다.'
8. 오니
순수 육체적 힘은 스이카<유기
주술적 힘은 스이카>유기
주량은 스이카>유기
카센은 불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