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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홍룡동의 악곡 분석 및 과거와의 성향 비교 - 1 본문
上海アリス幻樂団の東方Project最新作、『東方虹龍洞 ➰ Unconnected Marketeers.』がついにデビューしました。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의 동방Project최신작, 『東方虹龍洞 ➰ Unconnected Marketeers.』이 드디어 데뷔했습니다.
ゲームの楽曲の話をするので、まずゲームそのものをオススメしておきます。今作はゲームがすごい面白いのでぜひプレイしてみてください。弾幕シューティングゲーが苦手な私でもすごい楽しくプレイしてます。原作プレイデビューしてない人はぜひぜひ虹龍洞で原作デビューしてください。
게임의 음악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게임 그 자체를 추천드립니다. 이번 작은 게임이 정말 재밌기 때문에 부디 플레이 해 주세요. 탄막 슈팅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저지만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원작을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들은 부디 홍룡동으로 원작 데뷔를 해주세요.
先日ゲームをプレイしつつ一通り曲を聴けたので、このnoteでは今回の虹龍洞の楽曲について、私個人の音楽的な好みや感想を交えつつ、しかしなるべく楽譜や楽典的な知識を使った客観的な視点から、色々考えてみようと思います。
어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쭉 음악을 들어봤기 때문에, 여기서는 이번 홍룡동의 악곡에 , 저 개인의 음악적 선호 및 감상을 섞어서, 하지만 할 수 있는 한 악보나 음악적 지식을 사용한 객관적인 시점에서, 여러가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曲目ごとに見出しをつけておりますので、早速この下の目次から曲名が出てきます。なるべく音楽面のみに絞って記述していますが、曲名をはじめ、部分的に新作のネタバレを含みますのでご注意ください。
목록에 곡 이름을 내놓았기 때문에, 바로 밑에 목차부터 곡명이 나옵니다. 될 수 있는 한 음악적인 면만 압축하여 썼습니다만, 곡명을 시작으로, 부분적인 신작의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주의해 주세요.
1. 들어가기 앞서
本題に入る前に、私は以前『東方Projectの楽曲と音楽理論の考察』という少し分厚い同人誌を3巻執筆しておりました。 본론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이전 '동방프로젝트의 악곡과 음악이론의 고찰'이라는 조금 두꺼운 동인지를 3권 집필했습니다.
https://harimusic-003a.tumblr.com/
옛날의 동방 원곡이랑 지금의 동방 원곡의 분위기의 차이에서 느껴지는 '동방 원곡의 성향의 변화' 이것을 위 책들이 발행 된 5년 동안, 감각이 아닌, 객관적인 이론으로 설명하고 이해시킬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번 동방홍룡동의 데뷔라는 좋은 기회에, 바로 '동방홍룡동의 음악을 재료로, 지금까지의 동방원곡이랑 최신의 동방 원곡은 무슨 차이가 있는지, 그것을 생각해보자는 의미에서 이 글을 쓴 것입니다.
2.요괴들의 소나기 妖異達の通り雨
(タイトル曲『虹の架かる幻想郷』はだいたいいつも通りなので割愛します(타이틀 곡 '무지개가 걸리는 환상향'은 전체적으로 언제처럼의 곡이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イントロ部分の譜例です。イントロがピアノの音、そしてニ短調始まりなので、どことなく『妖精大戦争』の『ルーズレイン』の香りがめちゃめちゃします。推測に過ぎませんが、もしかすると神主の中で雨=ピアノなのかもしれません。
인트로 부분의 악보입니다. 인트로가 피아노, 그리고 라 단조 시작이기 때문에, 일단 '요정 대전쟁'의 '루즈레인' 의 향기가 이러쿵 저러쿵 납니다. 법칙이라고는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만, 혹시 신주님은 비=피아노 라는 이미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루즈레인의 악보
8小節のイントロを経て、次に以下のフレーズが現れます。
8소절의 인트로를 거쳐서, 이하의 소악절이 나타납니다.
このフレーズ、皆さんは初めて聴いた時、 「イントロが終わった後のAメロ」だと思いましたか? それともまだ「Aメロに入る前のイントロの続き」だと思いましたか?
이 소악절을 처음 들으셨을 때, '인트로가 끝난 후의 A멜로디' 라고 생각하셨습니까, 아니면 'A 멜로디에 들어가지 전 인트로의 연장' 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正直なところ、私はこのあたりが直感で判断しかねる感じです。このような状態を、「イントロとAメロの境界が曖昧である」と私は表現しています。この境界が曖昧であることが音楽的に良いか悪いかという議論は別にして、このような、「イントロとAメロの境界が曖昧」な曲はこの曲のみに関わらず、『虹龍洞』の他の曲でも同様のケースが見受けられます。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는 이것을 직감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상태를, '인트로와 A 멜로디의 경계가 희미하다'고 저는 표현합니다. 이 경계가 희미하다는 것이 음악적으로 좋다 나쁘다는 논의는 차지하고, 이런 '인트로와 A맬로디의 경계가 희미' 한 곡은 이 곡 뿐만이 아니라, '홍룡동'의 다른 곡 들 에서도 이런 경향이 보입니다.
多分1面道中ではこの2小節単位のフレーズが印象に残るフレーズだと思うんですが、これはメロディというよりかは「リフ」と言う方が的確でしょうか。
아무래도 1면 도중에서는 이 2소절 단위의 프레이즈가 인상에 남는 프레이즈라고 생각하시겠습니다만, 이것은 멜로디라고 하기보다는 '리프'라고 말하는 쪽이 정확하겠지요.
かつての東方原曲だったら、このリフだけを数小節聴かせた後に、このリフの連続を背景にその上に歌のようなメロディが乗っかるのではないかと考えられます(今作では6ボス曲が実はそのタイプ{後述})。そのように音楽が作られていると、その歌のようなメロディが確実に「Aメロだ!」と判断できるのですが、この曲では歌のようなメロディが奏されることはなく、サックスがこのリフをなぞるようなフレーズを奏するのみに留まっています。
과거 동방 원곡에서는, 이런 반복악구를 수소절 들려준 뒤에, 이 리프의 연속을 배경으로 그 위에 노래와 같은 멜로디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작에서는 6면 보스 곡이 사실은 그런 타입입니다,후술 ) 이런 식으로 음악을 만들면, 이 곡의 이 멜로디가 확실하게 'A 멜로디다!' 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만, 이런 음악에서는 노래와 같은 멜로디가 연주되지 않고, 색소폰이 이 리프를 다시 부르는 형식의 프레이즈를 연주하는 것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もしこのピアノのリフを背景にして、サックスがまったく新しいメロディを演奏していたら、それが確実にAメロだと断定できたでしょうけれど、そのようにはなっていません。これがイントロとAメロの境界を曖昧にしている要因であり、かつての東方原曲と雰囲気が変わっている一面を担っている部分だと思われます。 あえてすっごい古い曲を例に出すのですが、以下は同じく1面道中曲で、『東方紅魔郷』の『ほおずきみたいに紅い魂』の譜例です。
혹시 이 피아노의 리프를 배경으로 해서, 색소폰이 완전히 새로운 멜로디를 연주했다면, 그게 확실하게 A 멜로디라고 판정했겠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인트로와 A 멜로디의 경계가 희미해진 요인이며, 옛날 동방 음악과의 분위기의 차이에 하나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あえてすっごい古い曲を例に出すのですが、以下は同じく1面道中曲で、『東方紅魔郷』の『ほおずきみたいに紅い魂』の譜例です。
감히 아주 오래된 노래를 예로 제시하겠습니다만, 이하는 똑같이 1면 도중 곡으로, '동방홍마향'의 '꽈리처럼 붉은 혼'의 악보입니다.
最初にリフの提示があり、その後イントロのリフを背景に、ZUNペットが新しいメロディで確かな主張を持ってAメロを奏でます。こういった形は、イントロとAメロの境界がはっきりしている曲の例です。歌モノっぽい音楽構成とも言えるかもしれません。そしてこういったメロディの方が音楽的なとりとめが掴みやすく、一般的に「分かりやすいメロディ」なのかなと思います。
최초의 리프가 제시되고, 그 이후 인트로의 리프를 배경으로, 준럼펫이 새로운 멜로디로 확실한 주장을 가지며 A 멜로디를 연주합니다. 이런 형태의 곡은, 인트로와 A 멜로디의 경계가 확실한 곡의 예입니다. 노래와 같은 음악 구성이라고 말할 수도 잇겠지요, 그리고 이런 멜로디의 방향이 음악적으로 시작과 끝을 정하기 쉬운, 일반적으로 '알기 쉬운 멜로디' 라고 생각합니다.
『妖異達の通り雨』に話を戻して、その次のセクションは、先程の短いリフの繰り返しからは離れてちょっと具体的なメロディを持ったものに変わります。しかし少々リズムが難しく、音価が初聴で認識しづらいため、覚えにくいところがあるかもしれません。というか、このフレーズを採譜するの結構苦労しました。途中から迷子になって半拍ズレました。
'요괴들의 소나기'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 다음의 섹션에선, 방금 전 짧은 리프의 반복에서 벗어나 조금 구체적인 멜로디를 가지는 것으로 변합니다. 하지만 약간 리듬이 어렵고, 소릿값이 처음 들을 떄는 인식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억에 남지 않는 경향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랄까, 이 프레이즈를 청음하는데 상당히 수고했습니다. 도중부터 놓쳐가지고 반박자 흘렸거든요.
あと特筆すべきことは、「自然短音階の第六音」を使用している点ですね(2小節目4拍目裏シ♭と、5小節目2拍目裏シ♭)。かつての東方原曲は、「自然短音階の第六音」を避けたちょっと演歌チックなメロディ(いわゆるファ抜き)(ファは相対音なのでこの曲では絶対音シ♭に相当)が多かったのですが、最近の原曲はその傾向から離れている気がします。作曲の新たな音楽性を探るためでしょうか。
그리고 말할 부분은, '자연단음계의 제 6음'을 사용한다는 점이네요. (2소절의 4박자에 시플랫이나, 5소절 2박째의 시플랫) 지금까지의 동방 원곡은, '자연단음계의 제육음'을 피한 엔카 같은 멜로디 (흔히 말하는 요나누키음계) (파는 상대음이기 때문에 이 노래에서는 이부분이 절대음인 시플랫에 해당 ) 가 많았습니다만, 최근의 원곡에서는 이 경향에서 벗어나고있는 느낌이 듭니다. 작곡의 새로운 음악성을 찾기 위한 시도일까요.
先程と同じく『ほおずきみたいに紅い魂』を出しますが、メロディ部分だけ見てみましょう。
앞에서 본 것처럼 '꽈리같은 붉은 혼'을 제시하겠습니다만, 멜로디 부분만 봐 봅시다.
こちらのメロディは「ファ抜き」(この曲はニ短調なので相対音ファに相当する絶対音はシ♭)になっています。レミファソラ、飛んで、ドの音しか使われていない点に注目してみてください。こういった「ファ抜き」のメロディは、昔の東方原曲では非常に多くの楽曲で見られており、むしろ「ファ抜き」じゃない曲を探すほうが難しかったですが、最近は「ファ抜き」じゃない曲の出現率が上がっているように思います(ちゃんと統計を取ったことがないのでデータで断言できませんが)。
이 멜로디는 '요나누키음계' (이 곡은 라 단조이므로 상대음 파에 해당하는 절대음은 시플랫)이 됩니다. 레미파솔라, 음이 날아가고, 도의 음만 쓰이지 않는 점을 주목해 주세요. 이런 '요나누키음계'의 멜로디는, 옛날의 동방 원곡에서는 대단히 많은 악곡에서 보이고있고, 오히려 '요나누키음계'가 아닌 곡을 찾는 편이 빠른 수준이지만, 최근에는 '요나누키 음계'가 아닌 곡의 출현률이 올랐다고 생각됩니다.(데이터를 찾아본 결과는 아니에요)
今のところまだ一曲しか見ていませんが、「最近の東方の曲は変わったな」と思う要素は、こういった「ファ抜き」がなくなった点、メロディが持つリズムが難しくなった点、昔の曲のような覚えやすい・分かりやすいメロディでなくなり抽象的になった点、といった要因が関係している可能性があります。つまるところ、ファの音も使うようになり、「歌のようなメロディ」、「はっきり物事を言うメロディ」から一歩離れて、背景音楽のような形になったような気がしますね。
딱 한곡만 봤습니다만, '요즘 동방 노래들이 변했네'라고 말하는 요인은, 이런 '요나누키음계'가 없어진 점, 멜로디가 가진 리듬이 어려워 진 점, 옛날 곡 처럼 알기 쉽고 외우기 쉬운 멜로디가 아닌 추상적인 멜로디가 쓰인 점, 이라는 요인이 관계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파 음을 쓰면서, '노래같은 멜로디', '확실한 주장을 가진 멜로디'에서 한발 벗어나서, 배경 음악에 가까운 형태가 됐다는 느낌이네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ouhou&no=8136656
원본: https://note.com/yuki_02010/n/nfed5965218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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